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뎅집 인정이야기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에서 제작되어 [[GAGEX]]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한글판도 IOS, 안드로이드 모두 존재한다. 한국인이 아닌 한국어를 배운 일본인이 한글화하였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지장이 큰 수준은 아니지만, [[직역]]이나 [[번역체]], 오타가 많다. ~~대표적으로 '''"오서오세요"'''~~ 제목의 금소는 今宵[* '코요이こよい' 라고 읽는다.]. 오늘 밤이라는 의미로 한국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굳이 용례를 찾아보자면 [[고려]]시대 [[이규보]]의 [[이규보#s-4|절화행(折花行)]]에서 <'''금소'''화동숙>('''今宵'''花同宿), 즉 (나보다 꽃이 더 예쁘다면) "오늘 밤에는 꽃이나 껴안고 자라"는 구절에 등장하는 것 정도를 들 수 있다. 즉 현대 한국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오뎅]] [[포장마차#s-2]]를 운영하는 게임으로 보이지만 운영이라고 해도 적당한 시기에 오뎅 재료를 보충해주는 것뿐이고,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먹으며 [[발할라 사이버펑크|푸념하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 핵심을 두고 있다.]] 손님들의 푸념을 터치하면서 들어주면 조금씩 단골수[* 한글판의 표기.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단골도나 단골 레벨정도.]가 올라간다. 단골수가 높아진 손님은 포장마차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점점 더 많은 종류의 푸념을 한다. 이런 식으로 손님의 모든 푸념을 모으면 해당 손님의 개별 엔딩이 나온다. 등장인물들은 처음엔 다 남남인 듯하지만, 이야기를 진행할수록 서로 과거사가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게 큰 매력이다. 여기까지면 평범한 치유물 게임이겠으나, 후반에 반전형 인물이 등장하면서 충격적인 진상이 드러난다는게 특징이다.[*스포일러 1편에서는 젊은 여성들을 살해하는 중년의 남자가 등장하며, 이 남자에게 살해당한 여자와 다음 타겟으로 지목당한 여자가 등장한다. 평범한 아저씨인줄 알았으나 그 남자를 잡기 위해 잠복 수사 중이던 경찰도 등장한다. 2편에서는 질투 중인 여자를 죽이려는 얀데레 여자와 주인장 아저씨를 다음 살인 타겟으로 예고하는 도깨비가 나타난다. 3편에서는 영웅심리에 도취되어 자기가 직접 불을 지르고 불을 꺼 칭송받으며 살아온 정신나간 소방수가 등장한다.] 각 손님은 두 종류씩 좋아하는 종류의 오뎅이 있으며, 좋아하는 오뎅을 준비하지 않으면 그 손님은 가게에 오지 않는다. 이미 엔딩을 본 손님이 좋아하는 오뎅을 빼버리면 좀 더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노가다]]나 [[과금]] 요소는 전혀 없으며 집중해서 하기보단 틈틈히 하기 좋은 게임. 게임을 꺼도 시간은 흘러간다. 3편까지 출시되었으며 2편은 과거 에도시대, 3편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하고 있다. 3편부터는 특정 푸념은 대화 이벤트가 발생해 인물들의 정서를 이해하기 더 쉬워졌으며, 특정 푸념은 다른 인물의 엔딩을 볼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전편들과 달리 엔딩을 봐야하는 순서가 반강제적으로 정해져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중후반의 등장인물들의 엔딩을 조건부로 걸고 있어 엔딩이 가장 늦으며, 중간의 등장인물들은 후반 인물들의 엔딩이 조건이라 후반 인물들부터 엔딩을 보게 된다. 엔딩의 시간대는 순차적인데 엔딩을 보는 순서는 전부 달라 스토리 전개가 중구난방해질 수 있던 전편들과 달리 시간대 연결은 쉬워졌지만, 초중반의 인물들의 호감도를 다 뚫어놓아도 엔딩을 보지 못 하기 때문에 조금 답답할 수도 있다. ] 2022년 4편이 출시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